한국철학적탐구공동체연구회는 질문하고 성찰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창립된 교사 연구 단체입니다.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삶의 문제, 의미, 전제들에 대해 함께 질문하고 탐구하면서 보다 나은 삶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정신과 수업 방법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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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철학하는 삶 / 매튜 립맨 자서전 번역 출간 (박상욱 선생님)

2024-08-30
조회수 2015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03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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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서전이 아닌 어린이철학의 모든 것이 담긴 책

“내가 보여주려는 것은 나의 철학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술가들이 그림에 자신의 이름을 쓰듯 모든 사람의 마음에 ‘매트Mat’를 새기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어린이를 위한 철학에서 만든 접근 방식은 내용이 아니라 과정에 관한 것이다.”

이 구절은 매튜 립맨이 쓴 이 책 「아이들과 철학하는 삶」 후기에 쓰인 글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서전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라는 것을 이 구절 하나로 짐작할 수 있다. 매튜 립맨은 그 개인의 인생을 말하기보다는 그가 일생을 거쳐 개척한 분야인 ‘어린이철학’의 역사를 말하고 싶었다. 그는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자신의 글을 통해 어린이철학에 대한 더욱 폭넓은 관점과 이해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랐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어린이철학이 단순히 학교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교육학이기를 원했고 또 그런 교육이 이 세상에 미칠 영향을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그가 일생을 거쳐 연구하고 강조하고 발전시킨 어린이철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철학은 어렵고 따분하고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철학의 필요성, 특히 어릴 때부터 사고력을 기르고 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독자들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철학과 함께 하는 삶이 더 나은 삶의 지평을 열어준다는 말에도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한국 사회에서의 어린이 철학〉

‘어린이철학’이라는 분야는 한국 사회에서 아직 활발하게 논의되지 못한다. 어린이철학이라고 하면 저자가 책 속에서 말한 것처럼 ‘한 시간짜리 특강’쯤으로 생각하거나 호기심이 강한 특정한 아이의 유희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을 것이다. 그도 아니면 입시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따지고 아니라면 쓸데없는 분야라고 치부될 수도 있을 분야라는 게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매튜 립맨이 어린이철학을 처음 시작한 그때에도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갖고 매튜 립맨의 행보를 지켜보았다. 그러다 점차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길러주고 자존감과 창조력을 길러주고자 현장 교사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들 먼저 철학을 공부하며 교육 방법을 연구할 것이다. 철학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사고력이 깊어지면서 단지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축적하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매튜 립맨의 생애는 부유하거나 평탄한 생을 살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 대신 그는 끝없이 자신의 임무를 찾고 생각하고 연구했다. 그와 그의 연구소 사람들의 공헌이 없었다면 어린이철학이라는 분야의 탄생은 수월치 않았을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장을 덮으며 매튜 립맨의 삶이 어린이와 함께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그의 시선이 늘 어린이들과 눈 맞춤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의 철학교육을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어린이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특히 이 자서전을 권한다. 되고 논리력이 강해지는 모습과 함께 아이들의 삶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걸 지켜보면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지원도 없이 지하실에서 탄생한 어린이철학은 이제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철학이 즐거울 뿐 아니라 풍부한 지식을 받아들이는 바탕이 된다는 걸 말하고 있다.
한국에서 어린이철학을 연구하기 시작한 역사는 아주 오래되지는 않았다. 입시로 막중한 압박을 받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나은 사고력을 길러주고 자존감과 창조력을 길러주고자 현장 교사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들 먼저 철학을 공부하며 교육 방법을 연구할 것이다. 철학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사고력이 깊어지면서 단지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축적하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매튜 립맨의 생애는 부유하거나 평탄한 생을 살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 대신 그는 끝없이 자신의 임무를 찾고 생각하고 연구했다. 그와 그의 연구소 사람들의 공헌이 없었다면 어린이철학이라는 분야의 탄생은 수월치 않았을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장을 덮으며 매튜 립맨의 삶이 어린이와 함께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그의 시선이 늘 어린이들과 눈 맞춤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의 철학교육을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어린이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특히 이 자서전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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